사회학전공

동국대학교 사회학과,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에서 공동주관

한국사회학회 2023년 후기사회학대회가 ‘파편사회 극복의 사회학 3: 사회불평등과 사회적 고립을 넘어’라는 주제로 12월 15일(금)부터 16일(토)까지 이틀간 동국대학교 사회과학관에서 열렸다. 이번 학술대회는 동국대학교 사회학과,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였다.

이번 한국사회학대회에서 다룬 “파편사회 극복의 사회학 3: 사회 불평등과 사회적 고립을 넘어”라는 주제는 사회 불평등과 사회적 고립을 넘어설 현실 진단을 제시하려 한다는 점에서 동국대학교의 건학이념과도 맞닿아 있다 볼 수 있다. 이러한 학술의 장이 동국대학교에서 열리게 된 것은 참으로 뜻깊다고 할 수 있다.

이번 학회에서는 구해근 교수님의 기조강연과 더불어 총 8개의 플래너리 세션, 기획세션, 특별세션이 준비되어 있습니다. 또한 사회학의 다양한 연구분야에 따라 17개의 일반세션이 마련 되었습니다.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의 많은 사회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발표와 토론을 나누었다. 또한 김정석 교수가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인구와사회협동연구소는 <장애와 장애인>, <지역사회 노인돌봄 제공> 특별세션을 구성하고 총 4개 연구를 발표하였다.

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학회 누리집(http://www.ksa21.or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